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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온 시즌 개막…야구장 거리두기 정답은
다음 달 5일 개막하는 프로야구는 조금씩 관중을 받을 예정이다. 잠실구장 연습경기를 앞두고 관계자가 관중석을 소독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AP통신은 27일(한국시각) “뉴욕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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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고도 못믿을 트럼프 "살균제 주입해 코로나 치료" 발언 배경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'살균제 인체 주입 치료' 발언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. 트럼프 대통령은 "당신 같은 기자들을 비꼬기 위해 한 말"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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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 90만명 넘은 美···쿠오모 형제가 받은 특별한 마스크 2장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환자가 미국에서 25일(현지시각) 90만명을 넘은 가운데,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(형)와 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(동생) 형제가 자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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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'진보의 아이콘'도 오빠 잃었다···뉴욕시민 14% 이미 감염
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. [로이터=연합뉴스] 버니 샌더스와 함께 '진보의 아이콘'으로 불리며 유력 대선 주자로 부상했던 엘리자베스 워런(71) 미국 민주당 상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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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뉴요커 5명 중 1명 코로나 감염 추정" … 뉴욕주 감염자 270만 명 가능성
미국 뉴욕주가 주민 3000명을 무작위로 검사한 결과 14%가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.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"바이러스가 생각보다 일찍 넓게 퍼졌다는 것을 의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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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빠, 왜 韓키트 수입 안했어요?" 딸들에 한방 먹은 쿠오모
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한국으로부터 코로나 검사 키트 50만개를 수입한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에게 찬사를 보냈다. 그가 이 말을 꺼내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딸의 질문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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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하루새 4만명 최다 감염···코로나 환자 총 84만명 육박
거리를 두고 자전거를 타는 미국 도로 모습. AP=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하루 사이 4만 명 가까이 증가해 22일(현지시간) 84만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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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뉴욕주서 확진자 25만명 넘어…총 사망자는 1만4828명
뉴욕 맨해튼의 의료진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25만명을 넘어섰다. 21일(현지시간)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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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코로나19 확진자 76만명 넘어...뉴욕 하루 사망자 400명대
뉴욕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다. AFP=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누적 확진자가 20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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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름다운 면역" 트럼프 칭찬 항체검사···"신뢰도 20% 중국산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항체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온 중국산 간이 검사기. [AP=연합뉴스] 앤드루 쿠오모 미 뉴욕 주지사는 19일(현지시간) "더 많이 검사할수록 더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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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사망자 4만명 넘은 날…트럼프, 코로나 면봉 들고 자화자찬
기자회견 중 의료용 면봉 꺼내든 트럼프 대통령. EPA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응을 자찬했다. 로이터통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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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코로나 사망자 4만명 돌파…"야수는 여전히 살아있다"
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. AP=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망자가 4만명을 돌파했다. 20일 오전 6시 30분(한국시간) 현재 세계적 통계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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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코로나19 대응…신뢰 못 해 52% vs 신뢰 36%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AP=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응을 신뢰하는 미국인은 36%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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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혁주의 시선] 북새통 기획재정부가 그립다
권혁주 논설위원 몰골이 영 말이 아니다. 코로나19가 사납게 물어뜯은 경제의 모습이 그렇다. 나오는 숫자마다 ‘유례없는’이란 수식어가 달릴 지경이다. 주당 36시간 이상 일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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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확진 70만, 이틀 8000명 사망…트럼프 "주 해방하라" 선동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. 전날 경제재개 지침을 발표한 그는 이날은 "미시간·미네소타·버지니아를 해방하라"며 개방을 선동하는 트윗을 올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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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미국인 일터 복귀 시작"…뉴욕 주지사 "셧다운 연장"
━ 16일 하루 감염 3만1000명 넘어…누적 확진자 66만7801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(현지시간) 백악관 브리핑에서 2주간 신종 코로나 감염이 하향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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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만명 실직에 무장시위…트럼프 '코로나 봉쇄해제' 딜레마
미시간주 주도 랜싱에서 지난 15일(현지시간) 주민들이 자택 대피 명령 연장에 항의하며 소총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. 이들은 자유를 구속하지 말고, 다시 일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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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뉴욕주, 5월15일까지 셧다운 연장…확진자 22만명 넘어
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들어간 미국 뉴욕주의 타임스퀘어 광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제활동 재개 가이드라인을 16일(현지시간)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미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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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사망자 3만명 넘었다…트럼프 "경제재개지침 16일 발표"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(현지시간) 백악관 브리핑에서 "신종 코로나 감염이 피크를 지났다"며 "16일 국가재개 지침을 발표하겠다"고 선언했다.[AF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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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난 경제재개 명령 전권 있다" 하루만에 "주지사 권한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(현지시간)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코로나19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(현지시간) 백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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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‘트비어천가’ 틀자 생중계 끊어버린 미국 방송사들
미국 유력 방송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생중계를 중간에 끊는 사태가 발생했다. 트럼프 대통령이 13일(현지시간)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태스크포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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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하루 신규 확진·사망 30% 줄었다…쿠오모 "최악은 끝났다"
━ 트럼프 "14일 위원회 구성…안전한 국가재개 지침 곧 완성"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"수주내 경제활동 재개를 위한 지침을 곧 완성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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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'팩트의 시간'..오늘 밤 미 어닝시즌 개막
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상처를 확인할 시간이다. 미국 기업들이 한국시간 오늘 밤 이후 올해 1분기 어닝(실적)을 발표한다. 첫 주자는 금융그룹 골드먼삭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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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2만389명 숨져 세계1위…파우치 "사망 10만→6만명 예상"
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11일(현지시간) 한 남성이 개를 산책시키고 있다. 코로나19로 자택 대기 명령이 내려지면서 뉴욕 시내는 사람이 없다. 이날 미국은 코로나19 사망자에서